금리와 채권 가격의 관계 정리
1. 금리는 채권가격에 반비례
금리 = 은행이자
금리가 올라가면 은행에 투자 증가 ==> 채권수익율 감소 = 채권을 내다 팔 가능성
2. 채권 금리가 상승 = 실물자산의 가치가 하락 = 투자 심리 위축
3. 채권 금리 하락 --> 채권 수익률 상승 = 투자 심리 호전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거라는 기대 심리 때문에 이자율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 인플레이션을 예상하는 투자자는 금리가 올라가고 채권 가격은 떨어질것이라고 생각 한다 . 투자자는 채권을 내다 팔게 된다 . 채권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라는 오래된 원칙에 따라 오르고 내린다 . 어쨌던 채권을 내다 팔게 되면 금리는 오르고 채권가격은 떨어지게 된다 . 장기 국채의 경우 그러하다 . 이자율이 8~10% 오르면 투자자는 주식을 팔고 채권을 사들이기 시작한다 . 겨우 10% 안팎의 수익을 내기 위해 주식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 한다면 장기 국채나 장기 국채가 편입된 펀드에 투자 하면 될것이다 . 금리가 오를 것으로 생각 하면 장기 채권은 피하고 단기 채권 아니면 MMF 에 투자 하는 것이 좋다 .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가격은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