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의 효능

 

고구마는 잘알려진 바대로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우리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방지하는 좋은 음식이며 게 다가 피로회복과 시력향상에도 좋다.

변비를 치료, 예방한다.

고구마의 풍부한 식물성 섬유는 수분함량이 많고 소화가 잘안되기 때문에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장속에 이로운 세균을 늘려 배설을촉진한다.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한다.

한의학에서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뛰어나다고 하여,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증 치료에 두루 쓰였다.
다만, 고구마의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방귀가 잦고 속이 부글거리기 쉬운데, 펙틴이풍부한 사과나 동치미 등을 함께 먹으면 가스가 차는 것을 막을 수가 있다.

콜레스테롤 농도를 정상화시켜 성인병을 예방한다.
고구마는 칼륨성분이 특히 많다. 칼륨은 몸속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해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예방 하고, 뇌졸중을 막는 효과도 있다. 경증 고혈압에는 고구마를 삶아서 껍질을 벗겨 식힌뒤 우유와 함께 믹서로 갈아 볶은 소금으로 약간 간하여 먹으면 좋다.

노란 고구마는 암을 예방한다.
고구마껍질의 보라색과 붉은색 색소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속이 노란 고구마일수록 항암 효과가 높다. 고구마의 섬류질은 배변을 도와 만성 변비로 인한 대장암 등의 질환을 예방한다.
생고구마는 허약체질을 개선한다.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가가 높다. 특히 허약체질인 사람이 생고구마를 갈아먹으면 건강에 좋다. 하지만 소화기능이 너무 약한 위무력증이나 위하수 등이 있는 사람은 생고구마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비타민 E가 노화를 막는다.
고구마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해 다양한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하는 건 물론이고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림으로써 노화를 방지한다.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고구마를 한개 먹으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가 충족될 정도로 고구마에는 비타민 C 가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 C는 열에 약하 조리를 하면 손실되는데 고구마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50~70%까지 남는다. 또한 고구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를 해소해주기때문에 피부도 매끄럽게 한다.
특히 '야라핀'이라는 성분이 변을 무르게 해 꾸준히 먹으면 숙변을 없앤다.
기미를 없애려면 적당히 자른 고구마 줄기를 넣고 달인물을 기미가 생긴곳에 자주 바른다.

최고의 다이어트 음식
고구마는 밥보다 칼로리가 적으면서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배고픔을 덜 느껴 소식을 할수 있다.
여기에 칼륨의 이뇨작용과 비타민 E의 혈행 촉진작용 등이 가세하면 다이어트 효과는 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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